커피의 국가별 특성은 그 국가의 토양, 기후, 생두 처리과정 등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신다. 이해되는 부분이다. 그른데, 커피의 원조가 에디오피아 라고하는 점과 예멘 등 이슬람 사람 들이 서양보다 먼저 커피를 즐겼다는 말씀에 " 아 하 그렇구나" 한표 드립니다. 과테말라와 인도네시아는 토양이 화산재가 공통일텐데 커피 특성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일 관심사는 커피 굽는 과정과 추출 과정이었는데 정말 흥미로웠고 실제로 해보고 싶은 마음 팝콩이 되어 버렸어요. 커피의 맛과 향 질감을 빗어내는 "예술" 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창작과정이라 봅니다.

아침 커피 한잔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본인으로서는 기대와 설래는 마음으로 이강좌에 입문했느데, 첫 시간 부터 쫀쫀한 강의에 긴장 마저 하게되었다. 그르나, 강사님의 편안한 스피취와 간단 명료한 내용이 해볼만 하다는 생각을 갇게했다 내가 즐겨 마시는 커피를 아무 이에 대한 지식도 없이 이제까지 마셨다니, 이건 커피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다. 매우 흥미를 느낀다.